이세계의 황비

작성자 정보

  • 키스툰 작성
  • 작성일

컨텐츠 정보

본문


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……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 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,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황제는 눈앞에서 암살당해 버렸다 바로 황태자의 손으로! "죽고 싶다면 내가 손을 떼자마자 비명을 질러도 좋아 그리하면 바로 네 남편 곁으로 보내 주지 "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차갑게 빛내며, 황태자 루크레티우스가 말한다 이대로 죽는 거야, 나?! "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! "살아남기 위해 내뱉은 한마디 

이전회차
이전회차로 넘어갑니다.
스크랩
읽다가 중단한 회차 보관하기
다음회차
다음회차로 넘어갑니다.

관련자료

번호
연재 목록
날짜
조회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알림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