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밀항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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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한복판의 화물선 안에서 눈을 떠버린 밀항자 '이세상'.

눈엣가시 취급을 받으며 생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.


밀항자라는 이유로 선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려

말을 제대로 섞어본 건 조리장인 '애리'뿐.

그렇게 주방 일을 도우며 한 사람 몫을 하려는 세상이었는데...


"니 이게 얼마나 무거븐지 아나... 함 들어볼래?"


몰캉몰캉. 단둘이 남은 주방에서 시작된 애리의 야한 장난…?


"…. 세상아, 지… 진짜 만질끼가?"


#너드남 #순정남 #상큼녀 #츤데레녀 #철벽녀 #유쾌함 #드라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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